(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대전봉사체험교실, 대전생태환경보존회 등과 대한민국상이군경대전지부에 한우사골 전달식 진행 모습. 사진=선치영 기자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회장 권흥주)가 12일 대전 동구 가장동 대전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대전지부(지부장 김진환)에 한우 사골 7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생태환경보존회(회장 우종순), 손수건쓰기운동본부(본부장 허은숙), 김연수(꿈동산어린이집) 강영란(유천딩동댕) 이미경(EBS하늘어린이집) 우은선(다람어린이집)백영미 골든메디컬케어 쎈타장 함께해 전달식을 빛냈다.
이후 한우사골 20박스(총 70박스)를 625참전전우회와 대전지역 어린이집을 통해서 지역경로당으로 따로 전달해 호국 보훈의 뜻을 전했다.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대전봉사체험교실, 대전생태환경보존회 등과 대한민국상이군경대전지부에 한우사골 전달식 진행 모습. 사진=선치영 기자
권흥주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장은 “폭염속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치신 호국 영웅들을 위해 전달식에 참석해 함께 땀을 흘린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며 “무더위에 한우 사골을 드시고 몸 건강히 뜨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작은 소망을 밝혔다.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대전시에 주요 활동 봉사영역을 둔 단체로 연탄 나눔, 의료봉사, 식품 후원, 국가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쉼없이 이어오고 있다.
또한 환경생태보존회 소속 손수건쓰기운동본부는 대전지역 어린집 원장들로 구성돼 지역 토종물고기방류, 새집달아주기, 하천 대청소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