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한국 보훈단체, 필리핀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전해

작성자 : 호국보훈기념사업회1    작성일시 : 작성일2026-09-22 11:27:51    조회 :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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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훈단체, 필리핀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전해 

2026년 9월 19일,   Manila Seoul Times


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한국전쟁 참전 필리핀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우호를 강화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6일까지 마닐라와 바콜로드에서 3일간의 봉사 및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9월 3일, 봉사단은 필리핀의 전쟁영웅 묘역인 **리빙안 응 마가 바야니(Libingan ng mga Bayani)**를 방문해 필리핀 참전용사들과 전몰장병들을 추모했다. 또한 참전용사들의 묘비를 깨끗이 정비하고 글씨를 보수했으며, 묘역 관리 직원과 참전용사 가족들에게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날 저녁에는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필리핀 한국전참전용사회 필리핀 지부, 필리핀 한국원정군(PEFTOK)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만찬과 한·필리핀 우호협력 행사가 열렸다.


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PEFTOK와 필리핀 한국전참전용사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참전용사 가족들을 위해 미화 2,000달러의 재정 지원과 함께 학용품, 의류, 칫솔·치약 세트,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 한복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우정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9월 4일, 봉사단은 홍수와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로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150가구에 각각 50kg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택을 청소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또한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 이·미용 및 미용 서비스,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국 음악과 게임, 퀴즈 등이 함께하는 K-컬처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이어진 지역사회 나눔행사에서는 약 600인분의 식사가 제공됐다.


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앞으로도 필리핀 참전용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매년 대전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출신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한가위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문화가족 장학사업의 90% 이상은 아시아권 가족, 특히 필리핀과 태국 출신 가족들에게 집중해 지원하고 있다.

글: 최현준(Choi Hyun-jun)


기사 오른쪽 큰 문구...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참전용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 — 한국과 필리핀 사이의 변함없는 우정을 더욱 굳건하게 합니다.”


이번 기사는 특히 권흥주 회장님과 호국보훈기념사업회의 필리핀 봉사활동이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