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소식1 (2025년5월25일) 국립대전현충원 참배하는날(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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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4월 6일 공완택 병장은 경기도 포천군에 위치한 훈련장에서 대대급 훈련을 수행하고 있었다.

공완택 병장은 평소 전투 훈련 중에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히 군생활을 하는 장병이었다.

그는 이 대대급 훈련을 수행한던 중에 넘어져 수류탄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마는데 도망치지 않고 주위 전우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철모와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폭발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장렬히 산화하였다.

공완택 병장의 희생 덕분에 그의 전우 4명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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