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정연승 원사
정 원사(당시 상사)는 2015년 9월 8일 출근길에 경기도 부천시 송내역 부근에서 차에 치여 쓰러진 여성을 발견, 곧장 정차한 뒤 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한눈에 봐도 위급한 상황임을 느낀 정 원사는 여성의 기도를 확보하고 응급처치를 했다. 그러던 중 신호를 위반한 차량이 현장에 있던 정 원사와 피해 여성, 사고 운전자 3명을 들이받아 그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정 원사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