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민 의사자는....
2006년 7월 27일에 진도군 임회면 서망해수욕장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도중 조류에 휩쓸려 가는 생면부지의 9세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어린아이는 다행히 구조됐지만, 정작 채종민 의사자는 조류에 밀려 떠내려갔고, 수색 1시간 만에 해수욕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위급한 상황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려다 희생된 채종민 의사자는 국립대전현충원 의사상자 묘역에 최초로 안장됐다.
채종민 의사자는....
2006년 7월 27일에 진도군 임회면 서망해수욕장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도중 조류에 휩쓸려 가는 생면부지의 9세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어린아이는 다행히 구조됐지만, 정작 채종민 의사자는 조류에 밀려 떠내려갔고, 수색 1시간 만에 해수욕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위급한 상황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려다 희생된 채종민 의사자는 국립대전현충원 의사상자 묘역에 최초로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