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흥주 보훈이야기.. (2026년4월26일) 심정민 공군소령 / 김창선 해병일병(14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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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1일, 수원전투비행단 소속이던 고 심정민 소령이 조종하던 F-5E 전투기는 이륙 직후 양쪽 엔진 화재 경고가 점등되며 추락 위기에 놓였다. 기체에는 신형 사출좌석이 장착돼 있었고, 기지에서도 즉각 탈출 명령이 내려졌지만 심 소령은 끝내 탈출하지 않았다. 전투기 진행 방향에 민가와 학교가 있음을 인지한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기체를 조종해 인구 밀집 지역을 벗어나도록 한 뒤, 스물아홉의 나이에 순직했다.
출처 : 문화저널21(https://www.mhj21.com)




* 김창선 해병 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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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8월 22일에 발생한 이른바 '구봉광산 매몰사건'. 충남 청양군 사양면(현 남양면)에 있는, 당시 우리나라 최대의 금광이었던 구봉광산이 붕괴되면서 지하 125m 갱도에 갇혀 있다가 15일 8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인물이 바로 그다. 이 기록은 1995년 6월에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박승현양이 15일 18시간 만에 구조되기 전까지 우리나라 매몰사건 생존기록 최장시간으로 남아있었다.

 

지난 1950년 해병대원으로 근무하던 중 6.25전쟁이 발발, 옹진반도 전투에 참가했고 한 쪽 눈을 실명당하는 전상을 입었다. 이후 국군병원에 입원했다가 제대했으며, 국가유공자 상이용사로 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