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욱 중좌는.......
다부동 전투 당시 인민군 제 13 사단 13 포병연대장으로 참전하였는데 포의 사거리가 아군에게 맞을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자신의 상관이었던 북한군 사단장이 "본인이 책임질 테니 포격을 실시하라"고 명령하여 포격을 실시했는데 결국 아군인 인민군이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군 사단장은 오인 포격에 대한 책임을 포병연대장인 정봉욱 중좌에게 떠넘겼고, 이에 정봉욱 중좌는 공산주의에 대한 염증이 작용해 국군으로 귀순하기로 결심하였으며, 북한군의 초특급 정보와 작전 지도를 가지고 자신의 당번병인 김유각과 함께 백선엽 장군에게 투항 및 귀순하였다.
귀순 이후 한국군과 UN군에게 북한군의 초특급 정보 및 작전 지도를 넘겨준 정봉욱 중좌는 다부동 전투를 한국군과 UN군에게 유리하게 이끌어낸 공적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국군 중령 계급을 받고 장교로 특별 임관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쭉 대한민국 국군에서 복무하다가 소장으로 전역했다고 한다.
* 대한민국 국방의 한 축인 제3사관하교를 건립하신 분입니다